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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가 날리는 시원한 한방! [현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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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가 날리는 시원한 한방! [현장]

최동민 | 기사입력 2019/08/07 [20:19]

울림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가 날리는 시원한 한방! [현장]

최동민 | 입력 : 2019/08/07 [20:19]

[내외신문]최동민 기자=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KET PUNCH)'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의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 을 비롯해 수록곡 'LUCID DREAM'을 선보였다.


로켓펀치는 연희(리더),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으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으로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리더 연희는 "너무 긴장된다. 떨림 반, 기쁨반이다. 얼른 로켓펀치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일본인 멤버 쥬리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 로켓펀치의 활동을 기대하달라"고 했다.


앞서 쥬리는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으로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16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한국에 왔다. 울림에서 먼저 메일로 연락이 와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회사에서도 응원하겠다 해 한국에 오게됐다"며 "예전부터 울림이라는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믿고 함께하게 됐다"며 한국 활동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로켓펀치는 러블리즈 이후 5년만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이에 부담감은 없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멤버들은 "부담감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에 당당하게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러블리즈 선배님들의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특히 미주 선배님이 많이 응원해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 수윤은 "멤버 모두가 센터가 가능할 정도로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췄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로켓펀치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미니 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무대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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