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 참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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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참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 김봉화
  • 승인 2019.08.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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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곽상도 충돌 설전 이어가-
▲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변호사 시절 허위 서류를 제출해 김지태 씨의 법인세.상속세 소송에서 이겼다는 주장을 펼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과 충돌하며 설전을 벌였다.

 

곽상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향해 "김지태의 상속세.법인세 소송에서 문 대통령이 허위 증거자료를 제출해 승소하는데 가담했는지 확인해라"며 노 실장을 향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노 실장은 "당시 문 대통령이 참여한 법인세 소송과 상속세 소송은 원천적으로 다르며 상속세 부분은 당시 문 변호사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곽 의원을 향해 "지금 여기서 말씀하신 것을 책임질 수 있으면 정론관에 가서 이야기 하라"며 언성을 높였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곽상도 의원의 설전에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일제히 노 실장을 향해 포문을 열며 윽박지르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노 실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계속 설전이 오가며 설전이 이어지자 잠시 정회가 선포됐고 나경원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는 "여당이던 야당이든 의원이 제기한 문제를 정론관에 가서 답변하라는 것은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후에 이어진 회의에서도 공방이 이어지자 이인영 국회 운영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했고 노영민 비서실장이 정론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노 실장은 "정론관 발언은 사과 드리며 제 말의 뜻은 근거 없는 의혹을 반복하며 근거 없는 발언으로 대통령을 모욕하는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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