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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친일파 논란... 나무위키 검색 주옥순 분류 친일 반민족행위자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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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친일파 논란... 나무위키 검색 주옥순 분류 친일 반민족행위자다?

문재인은 아베에게 사죄하라! 일본 극우세력의 주장이 아니라 한국 태극기 부대에서 나온 예기다. 주옥순과 함께 유투버들 사이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듯한 유투버들의 매국적 행위에 대해 일반인들은 일명 유투버 관심끌기라고 설명했다.

전태수 | 기사입력 2019/08/06 [11:16]

주옥순 친일파 논란... 나무위키 검색 주옥순 분류 친일 반민족행위자다?

문재인은 아베에게 사죄하라! 일본 극우세력의 주장이 아니라 한국 태극기 부대에서 나온 예기다. 주옥순과 함께 유투버들 사이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듯한 유투버들의 매국적 행위에 대해 일반인들은 일명 유투버 관심끌기라고 설명했다.

전태수 | 입력 : 2019/08/06 [11:16]

▲ 사진=위키트리 검색

유투버들의 관심을 끌어 광고 수익을 얻고 함께 좋아요/구독 등 다양한 수익을 위해 이런일을 벌인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현재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와 그전 수출금지 조치에 대해 일반국민들과는 아주 동떨어진 상식 밖의 예기를 하는 유투버들이 있어 이를 보는 사람들중 상당수 특히, 보수라 자칭하는 사람들까지 비난하고 나섰다.

이런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주옥순의 이름이 올라오고 있다.
주옥순은 2013년 단체 '엄마방송'을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주옥순의 ‘엄마방송’은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설립 초기 봉사단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 성향의 시위활동을 많이 했다.


 옥순의 발언은 지난 5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가 됐다. '뉴스데스크'는 최근 한 집회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일본 정부에 사죄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는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는 교인들로 넘쳐졌다.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를 비롯한 일부 교인들이 친일을 독려하며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가한 한 엄마부대 회원은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이라며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 역시 이날 집회에 참가,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일본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5일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는 이 기자회견을 공지하고 참가를 독려한 곳으로 일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을 지목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이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 링크가 넘쳐났다. 일부 교회 목사들은 충격적인 친일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심지어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는 말도 나왔다.

카톡방에는 "중요한 기자회견이니 많이 참석해 달라"거나 "많이 참석하시는 게 애국" 등 참여를 독려·당부하는 글도 이어졌다. 이 카톡방엔 일본 제품을 불매하자는 no Japan을 패러디한 "Yes Japan", 즉 일본 제품을 사자는 카톡도 수시로 올라오기도 했다.

일부 교회 목사들이 설교에서 친일 발언을 일삼고 교회가 조직적으로 친일 극우 집회 등을 지원하는 행태도 나타났다. 한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이 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이 목사는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함께 (전쟁에 참여했으니) 전쟁의 전범이다"라고 주장했다. 

주옥순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에 의해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 주옥순 대표는 2013년 단체 '엄마방송'을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는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설립 초기 봉사단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 성향의 시위활동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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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 전태수 기자 chunte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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