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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임시국회, 민생법안 처리부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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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임시국회, 민생법안 처리부터”

이승재 | 기사입력 2010/03/10 [10:44]

“3월 임시국회, 민생법안 처리부터”

이승재 | 입력 : 2010/03/10 [10:44]


한나라당은?지난 9일?원내대책회의에서 18일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지난 2월 매듭짓지 못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동성폭력 방지를 위해 전자발찌법을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집단퇴장으로 불발된 39개 민생법안부터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3월 임시국회가 방탄국회로 시작됐지만 이미 국회가 열렸으니 놀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민주당이 집단 퇴장해 처리 못 한 39건의 민생법안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입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안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국회 질서를 유지하고 반드시 국회 폭력을 추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과 정부는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전자발찌법’을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추진키로 했다.

법무부와의 당정협의를 통해 2008년 9월 이전 성범죄자의 전자발찌 소급 적용을 신속히 매듭짓겠다는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아동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안을 빨리 심의, 통과시켜주기를 당부합니다. 특히 정책위의장은 법무부와 당정회의를 신속히 열어 전자발찌 소급적용을 신속히 매듭지어야”

한나라당 대변인은 "특히 아동성폭력 문제를 이번 기회에 뿌리뽑겠다는 생각으로 국회 상임위에 계류중인 관련 법안을 3월 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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