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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고, ‘대한민국 100년, 평화를 말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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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고, ‘대한민국 100년, 평화를 말하다’

서해평화수역과 DMZ를 품에 안은 ‘살아있는 박물관 강화’에서 남????북 평화와 번영 꽃피울 것강화를 비롯 인천의 지정학적 장점 살린 교육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펼쳐, 인천 청소년들을 평화????공존의 가치 알고 실천역량 가진 동아시아 미래 인재로 육성할 것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7/19 [00:13]

강화여고, ‘대한민국 100년, 평화를 말하다’

서해평화수역과 DMZ를 품에 안은 ‘살아있는 박물관 강화’에서 남????북 평화와 번영 꽃피울 것강화를 비롯 인천의 지정학적 장점 살린 교육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펼쳐, 인천 청소년들을 평화????공존의 가치 알고 실천역량 가진 동아시아 미래 인재로 육성할 것

조성화 | 입력 : 2019/07/19 [00:13]

▲ 강화여고_평화학술제
▲ 강화여고_평화학술제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목) 강화여고 갑비랑관에서 ‘대한민국 100년, 평화를 말하다’란 제목으로 주제중심 교육과정 발표회인 ‘평화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인천시교육청에 관계자에 따르면 “강화여고는 올 3월부터 각 학년과 교과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빛깔 있는 주제 중심 교육과정, 평화>의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인 ‘평화 학술제’를 공개하며 한 학기 마무리를 한다.”고 전했다.

 

분단의 아픔이 공존하는 강화에서 평화·공존 교육의 첫발을 내딛어 그 상처를 치유해 ‘희망’을 일구려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지난 한 학기 강화여고 교육과정에 오롯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안팎에서 쉽게 자주 평화에 대해 말하고, 실천하며 세계시민들과 연대할 줄 알게 될 때 진정한 평화와 공존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평화감수성과 평화역량을 바탕으로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고 연마해 다가올 동아시아 시대 한????중????일 힘의 대전환에 담대히 맞서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대한다”며 학술제의 의미를 두었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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