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최민재기자] 지난 7월16일, 세계 정상급 비보이크루 퓨전엠씨 팀이 독일과 체코에서 한국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현지 관람객들은 “한국의 멋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작품 ‘SHOW PASSION KOREA’ 공연은 완벽했다“ ”한국 전통선율과 비보잉의 접목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유려하게 표현한 이 공연은 환상적이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단순 공연만이 아닌 춤을 통해 국가 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댄스 워크숍(댄스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독일에서 가장 권위있는 댄스 아카데미인 ‘플라잉스텝스 아카데미’에서 비보이 댄스 클래스를 진행하였으며 독일 댄서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퓨전엠씨 황정우 단장은 ‘해외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다.
퓨전엠씨는 의정부시비보이단(우수예술단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30회 이상의
[사진자료제공=퓨전엠씨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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