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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내년 총선 이기는 총선,경제와 민생 살피는공천 되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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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내년 총선 이기는 총선,경제와 민생 살피는공천 되어야"

-자유한국당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 총선승리 당부-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7/12 [18:42]

황교안 "내년 총선 이기는 총선,경제와 민생 살피는공천 되어야"

-자유한국당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 총선승리 당부-

김봉화 | 입력 : 2019/07/12 [18:42]
▲ 1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황교안 대표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내년 총선 공천의 기준은 '이기는 공천'"이라고 밝히며 공정한 공천을 통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을 실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이기는 공천과 함께 공정한 공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이 되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총선이 9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리 당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총선"이라고 주장하며 반드시 우리가 압승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원외당협위원장 여러분들이 이제 총선에 임하게 되면 공천에 대한 걱정들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큰 틀에서의 원칙은 제가 여러 기회에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의 공천기준은 ‘이기는 공천이 되게 할 것이며 공정한 공천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이 되게 할 것이며 경제와 민생을 살린다고 하는 것은 경제학자를 우대한다는 말이 아니며 우리 민생현장 얼마나 많이 있는지 구석구석에 정말 지역과 함께 하고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런 것들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모습, 민생을 지키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우리가 하나되어 우리가 올바르지 못하게 언행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당에게 어려움을 주는 이런 일이 되기에 그렇기 때문에 당을 위해서 하나가 되고, 단합하고, 함께 힘을 모아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이런 모습들이 필요하다"며 단합을 요구했다.

 

그는 "하고 싶은 말도 많이 있겠지만 그것은 적절한 방법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한 몸, 한 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며 행동과 말조심을 당부하며 내년 총선에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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