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27일 3시간 무료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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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27일 3시간 무료개장한다
  • 이서린
  • 승인 2019.07.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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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이서린 기자=  이번달 27일 오전 8시~ 11시까지 3시간 동안 광안대교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광안대교 상층부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보행시간을 감안하여 걷기 참가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광안대교에 입장해야한다.

부산시는 4일 이번 광안대교 개방 행사가 ‘사람중심 보행혁신’의 일환으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안대교 상층부 총 4.9km 구간에서 진행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걷기 코스는 안전을 위해 광안대교 해운대요금소에서 진입해 남천동 메가마트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광안대교에서는 보행 퍼레이드 행렬과 버스킹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걷기 잔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교량의 주탑과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교량 중앙에는 푸드트럭존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위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7월 27일 이후, 9월 중 한차례 더 광안대교를 시범 개방해 안전 관련 사항과 교통 흐름을 평가하고, 공청회 등 시민 여론 수렴을 거쳐 내년부터는 광안대교를 정기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정기 개방과 더불어 전용 보행로를 조성해 향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안대교가 호주 시드니의 ‘하버브리지’와 같은 관광 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내외신문 / 이서린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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