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로보틱스 산업 "링크다인 로보틱스(LinkDyn Robotics)", 미국 정부 SBIR 지원금 1·2차 모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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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로보틱스 산업 "링크다인 로보틱스(LinkDyn Robotics)", 미국 정부 SBIR 지원금 1·2차 모두 선정
  • 김윤정
  • 승인 2019.07.0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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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다인 로보틱스는 김봉수 대표가 2016년 창업 인간·로봇 물리적 상호작용 특화 기술 보유 로봇 스타트업 기업이다.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인간과 로봇의 물리적 상호작용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로봇 스타트업 링크다인 로보틱스(LinkDyn Robotics)가 힘 제어 기반의 가상현실 훈련 및 재활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해 75만달러(약 8억8000만원)를 지원하는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SBIR Phase II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힘 제어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개발을 위한 NSF의 SBIR Phase I(22만5000달러, 약 2억6000만원)에 이은 두 번째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의 하나인 로보틱스 산업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및 유럽 등의 수많은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에 의해 활발한 투자 및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업 자동화의 고도화 및 물류/배송, 의료, 가사,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분야로 그 응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은 로보틱스 관련 산업에 대한 정부와 민간 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다. 링크다인 로보틱스의 김봉수 대표는 수많은 투자 기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오스틴(텍사스 주도)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2016년 설립된 링크다인 로보틱스는 최근 인간-로봇 또는 로봇-환경 간의 물리적 접촉 및 상호작용에 기반한 로봇응용 분야의 산업적 요구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에 비해 특화된 로봇 기술 발전 및 상용화의 진전이 더디다는 점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보고,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위치 및 속도 제어에 특화된 대부분의 로봇과는 달리 힘 제어 로봇은 외부환경과의 물리적 상호작용 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다양한 작업에 적용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파워를 가지면서 동시에 정밀한 힘 제어가 가능한 상용 로봇은 현재 거의 없는 실정이다. 링크다인은 최근 고성능 힘 제어 액추에이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다목적용 로봇 팔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로봇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동화 및 첨단화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링크다인은 먼저 가상현실 기반 수술 훈련 및 재활치료 관련 분야의 시장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링크다인 로봇 팔은 가상현실 속에서 물체와 상호작용 시 현실감 있는 물리적 감각(햅틱 피드백)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 기반 수술 훈련 시뮬레이터 등의 훈련 효용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로봇이 뇌졸중이나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재활 치료에 적용될 경우 그 안전성과 효과 측면에서 기존 재활 치료 로봇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향상된 치료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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