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의융합 축제에 참여중인 학생들 [사진 = 서천교육지원청 제공]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서천 관내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 4개교 연합으로 초등학생 156명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SW.창의융합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SW.창의융합 축제는 서천지역 초등학교 소프트웨어(SW)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도구활용 및 메이커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및 창의적 사고를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송근상 교사(비인초)는 “학생들이 SW.창의융합 활동에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즐겁게 참여했으며, 서천지역 SW교육 저변확대와 소외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유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본 축제에서 초등 4개교 학생들은 각 학년별로 수준에 맞춰 모둠별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시, 오조봇, 3D펜, 터틀, 엘리오 자동차 만들기, 블록쎌 등의 SW 학습도구가 활용되어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했다.

서천교육지원청 한만희 교육과장은“서천지역 SW선도학교가 연합해서 학생들의 컴퓨팅.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에 발맞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구남휘 기자 koo03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