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23일 23시57분경 만수동 장어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16대, 소방대원 48명이 출동하여 화재를 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음식점 손님이 간판에서 화재가 나는 것을 목격하여 신고한 것으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음식점 내부 그을림과, 수조관 등 영업물품이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음식점의 경우 화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원인의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영업종료 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 등으로 인해 전기적 원인의 화재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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