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부산‧경남 서부지부, '경서비교 토론회'… ‶각 경서 속 주요 인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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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부산‧경남 서부지부, '경서비교 토론회'… ‶각 경서 속 주요 인물은 누구?″
  • 이해민
  • 승인 2019.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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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서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서 불교‧기독교‧천도교 지도자 및 청중 참여
종교는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 평화 세계 이뤄야

▲ HWPL 부산‧경남 서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이 지난 22일 부산시 소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부산‧경남 서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22일 부산시 소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서비교 토론회에는 불교‧기독교‧천도교 지도자와 사회 인사, 청중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경서 속 주요인물의 업적과 각 경서의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경남 서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 관계자는 “종교 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지도자들이 각 경서를 기준으로 대화하고 각 종교의 공통점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경서비교 토론회에는 불교‧기독교‧천도교 지도자와

사회 인사, 청중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패널들의 발제는 ▲경서 속의 주요 인물은 누구인가? ▲경서의 핵심 가르침 3가지는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불교 측 금어사 주지 월강스님은 “아쇼카왕은 인도 마우리아 왕조 3대 왕으로 BC2세기 인도를 통일하고 불교를 발전시킨 인물로 즉위 8년에 전쟁으로 인한 10만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부모, 어른에게 순종하고 살생을 삼가게 하며 백성들이 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인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에서는 이 세상에 생긴 모든 자연 만물이나 사람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없어진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인연은 스스로 혼자되는 것이 없으며, 몸으로 비유해서 말하면 눈, 코, 입 등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어 결합해서 나라는 존재가 나타난다.”며 “마지막으로 사람은 항상 번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번뇌는 욕심 때문이다. 그래서 이 탐욕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의 불을 끈 상태가 열반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 지도자는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이 나오는데, 모두 하나의 목적이 있다. 아담, 하와 범죄 이후 세상은 불행하게 됐고 이 인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구원자를 약속한 것이 성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에서는 영원한 세상을 약속했고 그 세상은 평화의 세상이다. 불행의 원인이 인간의 욕심 때문이고 이를 인해 죄가 생겨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성경에 나와 있다. 이 세상이 올 때 믿고 이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는 소망이 기독교에는 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기독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천도교 무암 선도사는 “천도교 교리를 완성한 중요한 인물이 3분 있다. 제1세 스승인 수운 최제우는 한울님과의 문답을 통해 한울님은 천당이나 극락이나 옥경대에 계시는 존재가 아니고 사람 안에 한울님이 성령 즉 성품과 마음으로 계시다는 가르침을 받아 시천주(侍天主)의 근본을 가르쳤고, 제2세 스승인 해월은 독실한 정성, 공경, 믿음을 통한 수련을 통해 사람이 모두 한울이니 사람 대하기를 한울같이 하라는 가르침을 펴시고 사람뿐 아니라 물건까지도 한울님 같이 공경하라는 삼경사상을 가르쳤고,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하셨다. 제3세 스승인 의암 손병희는 스승인 해월스승을 모시면서 동학농민혁명에 북접통령으로 참가했으며, 동학을 천도교로 바꾸어 일본 각일간지에 광고해 대고천하(大告天下) 하시면서 현대적 종교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마음이 곧 한울님이고 모든 만물이 한울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 한울님을 성령으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람은 주문을 외움으로 한울님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청중은 “이렇게 모든 종교가 모여서 대화를 통해서 하나가 된다면 세상에 평화를 올 것이다”며 발제한 종교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자리가 앞으로 많이 만들어진다면 사회적으로도 빛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서비교 토론회’ 참석자들이 가념사진을 찍고 있다.

HWPL 부산‧경남 서부지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모든 종교에서의 신은 이름이 다를 뿐이지 근본이 같다는 것과 종교는 모두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이며 평화의 세계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 세계 250개소가 넘는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해외에서 더욱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각계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내외신문 / 이해민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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