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CSR, CSR Impact”, “CSR, 꼭 해야하는가?”, THE SUMMIT KOREA OF CSR(대한민국 CSR 정상포럼) 성황리에 개최돼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THE SUMMIT KOREA OF CSR 조직위원회는 해외 동향에 따른 대한민국 CSR의 동향을 진단하고 CSR핵심 가치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를 위한 “대한민국 CSR 정상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THE SUMMIT KOREA OF CSR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유한킴벌리, SK브로드밴드, GS칼텍스, 대웅제약, 코리아드라이브, 에버켐텍 등 기업의 CEO와 CSR 담당자 및 관련 산학 위원 백여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2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어 본 포럼의 조직위원 김기진(한국HR포럼 대표)은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CSR 주제 발표를 통해 CSR 변화 주도자들의 특징을 정리 발표하고, 향후 CSR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밝혔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유한킴벌리 CSR 본부장 손승우는 “Impact CSR, CSR Impact”라는 주제 하에 Impact CSR 추진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사회공헌을 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와 미래의 아젠다에 민감히 반응해야 함을 밝히며 유한킴벌리가 사회문제 트렌드에 긴밀히 연계하여 진행해 온 CSR 활동을 소개하였다. 두 연사는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 포럼은 이번 연말에 개최되는 제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마무리 되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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