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대장간 역할 한다
상태바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대장간 역할 한다
  • 김윤정
  • 승인 2019.07.20 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신문 그래픽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제조업에도 변화가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3D 프린팅은 변화의 첨병 역할을 한다. 3D 프린팅은 평면으로 된 문자나 그림을 인쇄하는 것이 아닌 입체도형을 찍어낸다.


종이를 인쇄하듯 도형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사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의료, 생활 용품, 자동차 부품 등 많은 물건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제품을 제작하는 분야에서 3D 프린팅은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3D 프린팅은 그동안 구현하지 못하고 놔두고 있던 구조물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뼈대나 인공 뼈를 만들기도 한다.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이 걸렸을 인공 뼈를 3D 프린팅을 이용하면 비교적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신속성을 바탕으로 나일론이나 금속, 플라스틱 등의 한정된 재료에서 종이나 콘크리트, 음식 등을 넣어 인쇄하는 방법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3D 프린팅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품 생산을 편리하게 하기 때문에 이른바 생산의 민주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3D 프린팅은 현재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3D 프린팅 기술을 구성하는 핵심 특허가 만료됐기 때문이다. 이 기술이 만료됨에 따라 3D 프린팅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업체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3D 프린팅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국 배스대학교 기계공학과 에이드리언 보이어 교수의 랩랩 프로젝트다. 랩랩은 빠른 프로토타입 장비 복제를 줄인 말로 누구나 3D 프린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D 프린팅은 제품을 제조하는 수준에서 점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프린팅 시장으로 추세를 넓혀가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팅이 개발된다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도면을 구매해 제품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제조업체의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진다. 옷이나 신발을 자신의 몸에 딱 알맞게 제조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특히 음식 등 기존 3D 프린팅이 하지 못했던 제작에도 연구가 거듭되고 있다. 3D 프린팅 하나만 있으면 음식부터 집까지 모두 ‘뽑아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셈이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인수 변호사, 국제형사재판소에 윤석열 총장 등 반인권반인륜범죄혐의로 고발
  • 나영이 사건 조두순 '나오면 재범한다'!! 범인 얼굴 최초 공개
  • 법무부, 검찰사무보고규칙안 개정…"검찰총장, 장관에 수사 사전보고하라" 통보
  • 흑사병 사망환자 1명추가. 중국 당국 조치 이후 첫 사망자 발생해 긴장감.
  • ‘PD수첩’ 유준원 회장, 검사 ‘유착 의혹’ 제기..방송이후 검찰 개혁 찬성 여론조사는?
  • 김철민 아침마당 출연…‘폐암말기’ 근황 공개해..개구충제(펜벨다졸) 복용후 효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