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정호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4,15일 양일 간 중구문화회관에서 20여 년 동안 인기가 식지 않는 엽기발랄 뮤지컬 '넌센스'를 공연한다.
'넌센스' 배역에는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역에 배우 민시양,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수녀 역에 권보미, 큰 십자가에 맞아 기억상실인 엠네지아 수녀 역에 박보영이 출연하며,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 앤 수녀 역은 정혜은,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메리 레오 수녀 역에 백주연이 맡는다. 국민뮤지컬 '넌센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icjg.go.kr/art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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