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수제 맥주 축제 ‘전국의 맥주를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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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는 수제 맥주 축제 ‘전국의 맥주를 맛보자’
  • 정주은
  • 승인 2019.06.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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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20개사, 푸드트럭 16개사, 프리마켓 25개사 참여

▲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 포스터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수제 맥주 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부산을 알리고, 수제 맥주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부산에는 광안리, 송정, 기장, 온천장 등에 여덟 개의 수제 맥주 양조장이 있다. 특히, 미국 맥주 평가사이트인 ‘레이트비어’가 2016년 발표한 ‘한국 맥주 베스트 10’에 부산 맥주가 4개나 포함됐을 정도로 부산의 수제 맥주가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수제 맥주관은 8곳의 부산수제맥주 업체를 포함한 20곳의 수제 맥주 부스로 구성되며, 150여종의 전국 유명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관, 프리마켓관의 소상공인 60여개사와 버스킹 공연, 매직쇼, 재즈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요일별 드레스 코드 이벤트 ▲감성 사진관 ▲수제 맥주 OX 퀴즈와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오감 만족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 최초 양조장인 갈매기브루잉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홈브루잉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 등 분야별 입상 맥주를 갈매기브루잉에서 1케그(생맥주용 통)씩 생산해 판매 및 제공하는 등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영어방송 현장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부산의 축제와 문화를 알린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5일간 관람객 약 2만3천여 명이 방문, 지역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과 부산시의 ‘축제 및 관광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수제맥주를 소상공인 분야 1차 유망업종으로 선정해 업종의 동반성장 발판을 만들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수제맥주를 새로운 부산브랜드로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제로페이 이벤트를 통해 2천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수제 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 주말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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