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장구 외에도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급해 장기간 야외활동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품 등 수집 활동을 하는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다 하겠다.”며 “해당 안전 장구는 7월부터 구?군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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