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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가상현실(VR):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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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가상현실(VR)

김윤정 | 기사입력 2019/06/07 [13:48]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가상현실(VR)

김윤정 | 입력 : 2019/06/07 [13:48]

 

4차 산업혁명을 여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바로 VR이다. 가상현실이라고 불리는 VR은 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 기술은 모든 것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조작하거나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영상물의 실시간 랜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습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의학 분야나 항공, 군사 분야에서 가상현실이 사용되고 있다.


VR은 현재 스마트 폰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준비 중이다. 특히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분야가 게임이다.


게임은 VR을 이용해 새로운 체험과 직접적인 혜택을 입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삼성전자와 같은 유수의 IT 대기업들이 VR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오딧세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 이를 통해 VR 전문 고사양 기기를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선명한 VR 세계를 만들고 있다.


VR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기기는 HMD에 달려있다. HDM은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로 외부와 차단한 후 사용자의 시각에 가상세계를 보여준다.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오도록 얼굴에 쓰는 형태로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다양한 센서 등이 부착돼 있다.


이를 OTG 젠더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마우스, 키보드, 조이패드 등을 연결해 VR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기기를 바탕으로 게임 회사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한 게임이 아닌 직접 움직이고 움직일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VR의 발달은 게임을 비롯한 각종 산업의 발달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게임 산업에서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재미와 게임 방식을 가지고 오게 된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를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란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이 아니더라도 수술 전 가상현실 세계에서 미리 수술을 체험하거나 군사용으로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
향후 VR을 이용한 VR방이 성업을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얼마나 많은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분야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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