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바다의 날 맞이 거진항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 금번 행사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10개 기관.단체의 50명과 선박 5척을 동원 해상부유물과 부두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그 의미를 더 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5월31일부터 6월7일까지 1주간을 연안정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일제 연안정화활동을 지자체, 국민방제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우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한다. 특히, 강원도는 깨끗한 동해바다를 끼고 있어, 연중 수중 스쿠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수상레져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들과 관광객이 깨끗한 동해안의 정취를 느끼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추억 속에 담아 갈수 있도록 바다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6월 7일 양양군 물치항에서 양양군과 합동으로연안정화활동을 펼 칠 예정이며, 어업인과 시민들이 바다나 부둣가에 폐어구 등 생활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지정장소에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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