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 두뇌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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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핵심 두뇌 AI
  • 김윤정
  • 승인 2019.05.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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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우리나라 바둑 천재 이세돌 9단에 승리를 거뒀다. 이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다.


인공지능(AI)는 컴퓨터가 인간과 같은 사고를 하고 생각, 학습, 판단하는 논리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이 과거에는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되는 것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이후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판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딥러닝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발견함으로서 발전하게 됐다. 딥러닝은 기계학습을 말하는 것으로 다양한 표현을 찾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무엇이 이들을 구분 짓게 하는지 특징을 찾기 위해서 기계학습하기 좋은 2차 표현법을 만들어 여기에 최종적인 기계학습 방법을 덧붙인다.


이러한 딥러닝의 발전은 빅데이터의 발전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다. 빅데이터가 도래하면서 여기에 가장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찾았을 때 등장한 것이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이라는 점이다.


특히 딥러닝으로 무장한 인공지능의 발전은 놀랍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불과 몇 년 만에 세계 체스 챔피언이나 바둑 챔피언으로부터 승리를 거둔 것은 수십년을 갈고 닦아야 하는 인간에 비해서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물론 이전부터 인공지능이 직접적으로 사용됐던 사례는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가깝게는 검색엔진에서 사용됐으며 현재는 일부 차량에 AI와 관련된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이 때문에 인공지능의 상용화가 곧 다가온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이 나아가야할 길은 험난하다. 인간을 이기는 분야도 있지만 갑작스러운 변수에는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세돌이 단 한 번 알파고를 이겼을 때를 돌이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누구도 그곳에 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공지능은 이후 자충수를 두는 최악의 결과를 가지고 왔다. 따라서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날은 멀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인공지능 산업은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점이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4차 산업혁명의 패권을 쥐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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