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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8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주변에서 자원봉사자 30명, 시민경찰 10명, 경찰관 10명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순찰 중 주민들에게 신종범죄에 대한 유형을 안내하여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탄력순찰의 온라인 신청방법을 홍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순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법률정보와 순찰 신청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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