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황교안 국민들의 절망과 눈물 외면하지 않으려면 국회 정상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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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황교안 국민들의 절망과 눈물 외면하지 않으려면 국회 정상화 해야"
  • 김봉화
  • 승인 2019.05.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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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에게 국회 정상화 요구-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어제 황교안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국민께서 정작 듣고 싶은 얘기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은 좌파폭정이라는 독설과 자기입맛대로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오만만 가득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황교안 대표는 국회정상화 바라는 국민의 기대를 무참히 외면하고 황교안 대표는 변명처럼 ‘입법을 서두르고 예산을 챙겨서 민생현장의 아픔을 하루라도 빨리 풀어드리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국회 정상화에는 요지부동이면서 입법을 서두르고 예산을 챙기겠다는 얘기는 전형적인 겉 다르고 속 다른 얘기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황 대표를 향해 "민생을 챙기겠다는 말이 거짓말 아니라면 당장 국회로 자유한국당은 돌아와야 하며 국회 정상화 없이 민생정상화는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절망과 눈물을 외면하지 않겠다면 국회정상화를 거부해서는 안 되며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국민의 하소연을 듣고 고성 산불대책이 포함된 추경처리를 하겠다는 약속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국회정상화를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황 대표를 향해 국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미세먼지 저감의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미세먼지법안 후속대책을 위한 추경처리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되고 진심으로 나라경제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경기대응추경을 더 이상 미룰 이유도 없다"며 즉각적인 추경에 협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민생을 위한 국회에 어떠한 조건도 없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국회로 돌아오기 바라며 적어도 추경처리를 위해 조건 없이 국회를 소집하고 제출된 지 한 달이 넘는 추경예산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생입법 논의를 서두를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자유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오면 국회는 정상화 된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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