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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남양주 중소기업 방문 "현장 속에서 답 찾아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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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남양주 중소기업 방문 "현장 속에서 답 찾아야"

-황교안 중소기업 소상공인 잘되어야 경제 좋아져-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5/22 [17:52]

황교안 남양주 중소기업 방문 "현장 속에서 답 찾아야"

-황교안 중소기업 소상공인 잘되어야 경제 좋아져-

김봉화 | 입력 : 2019/05/22 [17:52]

 

▲ 22일 오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양주시 중소기업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오후 경기,남양주시 중소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잘 되어야 경제가 산다"며 "중소기업의 여러 애로들을 말씀하셨는데 잘 참고해 정책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이날 남양주 중소기업을 찾은 황 대표는 " ‘상속세법을 개정을 해야 가업승계가 가능하지 않느냐’ 그 말씀 아닌가. 또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전면 시행에 따른 문제점들도 역시 여러 번 이야기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된다"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이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제가 지난 7일부터 부산에서 시작해서 전국에 민생현장들을 찾아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그 중에는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고, 대부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들이 많았다"고 강조하며 자영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현장들을 보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경제를 살려낼 것인가’ 큰 틀에서 경제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석구석의 경제적 약자들, 어려운 경제인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이런 분들의 ‘현실적인 애로는 뭔가’ 제가 그걸 들어가면서, 물론 책상에 앉아서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민 속에서, 현장 속에서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자’ 이런 취지로 지금 제가 이름하여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신의 행보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주까지는 이제 중부권까지 왔고, 엊그제 서울 쪽으로 들어와서 인천 들러서 이쪽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제 앞으로 강원도 좀 가보고, 그쪽에도 산불 피해지역도 있고, 거기도 경제가 마찬가지로 어렵고, 이런 것들을 챙겨보면서 제 생각은 ‘답을 찾기 전에 먼저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를 듣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 마음대로 답을 만들어놓지 말고, 현장에 맞는 답을 찾자’ 이런 취지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이들의 목소리를 실어 나가겠다며 자신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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