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구민이 직접 뽑은 공연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인
특히, 남동소래아트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이들의 특성을 추후 공연 기획 시 반영 할 수 있도록 장르별 분배 및 지역과 나이를 나누어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공연들로 후보 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20년이 넘도록 600만명의 관객을 웃게 한 대표적 블랙 코미디 연극 <라이어>,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끝없는 감동을 선사해온 힐링의 아이콘 뮤지컬 <루나틱>, 중학교 전 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공연이자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무용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과 개가수 손헌수, 코빅에서 활동 중인 졸탄이 뭉친 코미디 <극락기획단 코미디 리사이틀쑈>, 팬텀싱어2 참가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음악 <비바 프라텔로(오빠만염)의 최고의 넘버>가 그 후보들이다. 구민들이 직접 기획자가 되어 남동소래아트홀의 기획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참여자 중 본인이 투표한 공연이 선정이 되었을 시, 추첨을 통해 6월 실제 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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