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 신관철)은 최근 장수서창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관철 장수서창동장, 이유경 구의원,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용석)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씀, 방역 계획 및 장비 사용법, 소독 시 주의사항 안내, 방역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역단은 5월 21일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주 2회 이상 하천주변 주택가, 공한지, 공원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적으로 야간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충과 전염병이 없는 장수서창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 신관철 장수서창동장은 “여름철에 각종 질병과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절기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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