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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미래의 도로를 달린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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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미래의 도로를 달린다

2020년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완료

김윤진 | 기사입력 2019/05/17 [14:51]

자율주행차, 미래의 도로를 달린다

2020년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완료

김윤진 | 입력 : 2019/05/17 [14:51]

 

자율주행차가 미래의 도로를 달리고 있을 것이라고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학자들은 말한다. 현재 2020년까지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 끝나면 2027년, 2030년까지는 우리 주변의 도로에서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볼 수 있게 된다고 예측되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란 자동차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하고, 스스로 주행 경로를 계획하고 운전자의 주행 조작을 최소화 시키는 인간친화형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데, 자동차 스스로 자동차에 탑재되어 있는 센서와 카메라 또는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고, 스스로 정해진 목적지까지 운전 경로를 계획해 주행 속도와 도로 선택등의 주행 계획을 할 수있게 해 운전자가 주행 조작을 최소화하거나 전혀 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최종적인 자율주행차의 개발 목표라고 할 수있다.

이러한 자율주행차 개발할 때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차 개발 시 카메라 렌즈, 센서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GPS로 위치인식을 할 수 있게 하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과 속도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술과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제어기술, 주변의 차와 사람과 중앙통제시스템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소통기술이 개발된다.

자율주행차 개발을 하기 위해 기업에선 스스로 내장되어 있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주행하므로, 개발시 차간거리 유지서비스, 자동 운전지원서비스, 차선변경서비스, 주행지원서비스, 자동주차서비스등 핵심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도로 교통안전청이 분류하는 기준과 미국자동차 기술학회가 분류하는 기준을 보면, 0단계에서 4단계, 1단계에서 5단계로 나뉘는데, 0단계, 1단계는 자동차 기술이 전혀 지원이 되지 않는 단계이고, 4단계와 5단계는 완전 자동차가 된 단계이다.

IT 업계에선 현재는 3단계에서 4단계로의 상태로 자율주행차가 시험주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대등 대기업에서 개발 중이나 2030년 정도나 되서야 상용화 단계에 이를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김윤진 기자 7225k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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