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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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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열어..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반칙과 특권 마감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5/12 [18:40]

더불어민주당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열어..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반칙과 특권 마감해야-

김봉화 | 입력 : 2019/05/12 [18:40]
▲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간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환담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후 서울,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문재인정부 출범 지난 2년은 반칙과 특권의 적폐시대를 마감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해찬 대표는 이날 이같이 말하며 "제가 보기에 다른 무엇보다 전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차이는 아주 가장 뚜렷한 것이 전임정부는 밀실, 불법 등 적폐가 이뤄졌던 반면에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비로소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밟아서 공정한 기회를 주는 민주주의 행정이 정립돼 가고 있다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느꼈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최근 경제대응 방향과 추경, 민생개혁입법이며 최근에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세계경제가 둔화돼 대외여건이 예상보다 더 악화돼 가고 있는 만큼 당정청은 경제활력 제고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화해야 하고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세먼지, 강원산불, 포항지진 등 재난대응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마련한 6조7천억의 추경안이 제1야당의 폐업으로 논의조차 안 되고 있는 상태로 민생 법안은 더 심각한 상황이"이라며 "유치원3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소상공인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지역경제활성화특별법 등 여러 가지 법안들이 논의조차 안 되고 있어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다"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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