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로페이 가맹점 6800 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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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로페이 가맹점 6800 곳 돌파
  • 정주은
  • 승인 2019.05.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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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확대, 법인용 제로페이 도입과 교통카드 기능 추가 예정

▲ 소비자가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QR 결제방식에서 바코드 결제방식 추가로 기능이 개선된 제로페이의 가맹점이 6천8백 곳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바코드를 제시해 결제하면,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전혀 없고, 8억~12억원 0.3%, 12억원 초과는 0.5%가 부과된다. 부산지역 소상공인 95%가 연 매출 8억원 이하에 해당한다. 소비자에게는 4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지난 2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부산의 2,400개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법인용 제로페이 도입, 교통 결제수단 연계 등으로 사용처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제로페이 사업 시범지역으로 참여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자갈치 시장, 시청 등 관공서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왔다. 초기는 가맹점이 100여개였으나 4월 이후 서비스 개선 및 이벤트 등의 효과에 힘입어 6,800개를 돌파했다.

부산시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제로페이 홍보카페인 ‘CAFE 제로페이 부산’ 등 현장 홍보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5~6월 집중홍보 활동으로 오는 23일 시청 로비에서 제로페이 특화 소상공인 플리마켓을 연다.

서구, 부산진구 등은 소상공인 지부와 제로페이 활성화 협약을 진행하고 있고 북구에서는 공직자들이 제로페이 사용 인증샷을 구청 공식블로그와 SNS에 올리는 등 구.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맹점 확산도 중요하지만 결제 이용자의 증가가 중요하다”면서 “중기부에서도 분기별로 대국민 제로페이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우리 시 자체 인센티브로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5~7%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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