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은주 기자= 걸크러시 콤비의 속이 뻥 뚫리는 활약상을 그린 영화 <걸캅스>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영화 '걸캅스'는 5월 8일(수)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예스24,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이는 <나의 특별한 형제><명탐정 피카츄> 등 같은 시기의 개봉작을 제친 것으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새로운 흥행 대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언론으로부터 속 시원한 핵사이다 영화로 각광받으며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후 이어질 폭발적인 반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월 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내외신문 / 정은주 기자 ljej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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