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불법 고금리나 불법채권추심 등 서민을 울리는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집중단속에 들어 간다고″밝혔다.

오늘(4. 18)부터 다음달 말까지 45일간 지방청 수사2계에 전담신고센터를 두어 피해 신고를 접수받으며, 112신고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익명이나 가명으로도 신고 접수 가능하며, 신고자와 피의자간 분리조사 등 으로 피해자 신변 안전을 보장하고 원한다면 출석 귀가시 동행. 주거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등 보호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라고″말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불법사금융을 뿌리뽑고 신고자가 금융지원. 신용회복. 법률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불법사금융 관련신고는 전담신고센터(042-281-2267), 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