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구-사상구 자치 구간 행정구역 경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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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구-사상구 자치 구간 행정구역 경계 조정
  • 서유진
  • 승인 2019.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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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사업(사상구남역 동원로얄듀크) 일부 부지 조정

 ▲ 북구-사상구 간 경계조정 대상지


[내외신문]서유진 기자= 부산시는 북구와 사상구 간 경계지점에 시행된 주택건설사업(사상구남역 동원로얄듀크) 지구가 두 개의 자치구로 분리되어 있어, 주민 생활 불편 및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에 북구와 사상구간에 경계 조정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경계 조정 대상 지역은 사상구남역 동원로얄듀크 주택건설사업지구(498세대)로, 아파트 상가 주차장 출입구 일부 부지(2필지, 578㎡)가 북구 구포2동에서 사상구 모라1동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될 예정이다.

자치 구간 경계 조정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 주택건설사업 착수 이후 협의가 진행되어 왔으며, 북구와 사상구는 지난해 말까지 주민여론 수렴, 자치 구간 합의,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쳤다.

부산시는 부산시의회 제276회 임시회에 의견 청취안을 제출, 3월 29일 원안 채택됐으며, 이달 초 행정안전부에 조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정안 제출 이후, 행정안전부 검토 및 대통령령안 작성, 입법 예고 및 법제처 심의, 국무회의 상정, 재가 및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행정구역 경계 조정이 확정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는 부산대개조의 중심인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계 조정에 대해 각자의 이익만을 보지 않고, 시, 구, 의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민만을 바라보고 이해 대립 없이 추진했다”면서 “이번 행정구역 경계 조정은 자치구 간 경계 없는 협력을 통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서유진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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