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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데이터 지배력과 4차 산업혁명 발전 수준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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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데이터 지배력과 4차 산업혁명 발전 수준은?

"14억 인구을 기반으로 공짜 노다지를 캐고 있다"

김윤진 | 기사입력 2019/05/20 [18:20]

중국 데이터 지배력과 4차 산업혁명 발전 수준은?

"14억 인구을 기반으로 공짜 노다지를 캐고 있다"

김윤진 | 입력 : 2019/05/20 [18:20]
▲출처 : 내외신문 그래픽

 

중국은 엄청난 인구구조와 사회주의체제로 공유개념을 갖고 데이터축척에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축척된 데이터는 힘을 상징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데이터의 규모에 비례해 산업이나 경제규모도 커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인터넷혁명이 일어난 후 4차산업혁명시대는 더욱더 그렇다.

 

중국의 데이터시장의 규모와 산업발전은 어떨까  또한 축척된 데이터는 어떻게 정제되어 활용하여 지는가?


공산주의 체제의 공유화는 자본주의의 사생활 보호측면에서 데이터의 저항성이 없는 것과 같다. 이는 엄청난 경쟁력, 장점을 가진다. 시진핑정권은 데이터 산업과 인공지능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민영기업의 파이를 키워주고 국영기업과 거리를 두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국영기업의 비효율화와 막대한 부채등의 문제를 별도로 데이터산업을 어닝(새로운 신성장 어닝), 신성장 엔진으로 보고, 구태의연한 국유기업들의 비효율이 아니라 엄청난 데이터 효율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업들인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뉴스를 인공지능을 하는 토티아워등에서 수많은 사물인터넷을 공짜로 깔아주게 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기술기업플랫인 차이나 2.0 홀딩스의 부품이다. 이들이 서빙하는 것은 시진핑정권이 데이터 정책으로 성장하는데 공헌하고 있으며, 국영에서 민영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인다. 

 

 

중국의 빅데이터의 성공에서 정부의 역할은 어느정도일까  정부역할은 매우 크리티컬해서 정부와 데이터 혁신가들이 야합해 급진적으로 데이터호위병, 데이터제국에 봉사하는 인공지능혁신가들을 양성했다. 텐센트, 알리바바 ,마호뚱회장이 시진핑 정권 초기에 인터넷 +를 주창했으며, 중국 정부와 이뤄낸 것은 엄청나고 막대하다. 

 

스마트와 모바일을 위쳇,모바일앱에 다 구형하게 했으며, 위쳇 안에서 모든 페이먼트, 국가고시확인, 자동차세, 주차비등을 모두 낼 수 있게 했다. 검정고시 합격도 위쳇에서 모두 확인된다.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정부가 위쳇안으로 들어가 도약적인 변화를 만들어낸것이다.

이중 가장 주도적인 사업은 핀테크산업의 성장이다. 금융산업이 선진국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은 엔터파워낸셜이나 위쳇에게 많은 권한을 주어 중국을 핀테크산업의 강국으로 만들고 있다. 데이터 생태계 활용, 경제 체질 개선에 기여 중국의 데이터 플랫폼기업의 경우는 13억, 14억 인구을 기반으로 공짜 노다지를 캐고 있다. 

 

 

금광과도 같은 중국 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중국의 4차산업이 그것을 기반으로 눈부시게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 패권으 이어나갈수 있을까 여러 가지 측면으로 살펴보면, 데이터의 규모의 경제가 중국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고, 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시간이 갈수록 축척된 데이터가 더 똑똑해진다는 것이다. 

중국이 데이터시장에서 비약하고 있다면 미국은 어떤 잇점으로 데이터 시장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을 까  미래에 중국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세계 패권을 장악을 할 수 있을까?  미국의 장점은 교육시스템, 소프트파워어에 있다. 네플리스에서 중국드라마을 볼 수 있다. 중국사람도 미국 드라마를 많이 본다. 중국의 세계화가 되지 않았고 많은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국에서 미국의 유학파들이 미국의 브레인을 갖고 중국 국적이며, 중국의 현재의 데이터 혁신가들도 미국의 DNA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불가분의 관계로 중국도 결국 소프트웨어적인 교육적인 부분에서는 미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미국도 소비시장으로서 데이터의 새로운 플레이그라운드로서 테스팅보드로서 중국을 계속 밴치마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진. pixabay

 

중국발 경제 위기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 정부부채는 40%대로 미국,일본의 절반 수준이다. 부채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정부의 부채비율은 GDF 대비 50%가 안된다. 일본,미국은 100%가 넘는걸로 알려져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현금을 좋아하고 신용대출은 은행에서 해주지 않으며,가계부채도 적정수준으로 현금으로 사용한다.아직까지 신용사회가 되지 않은 까닭에 가까스로 받아봐야 알리바바의 엔트파이낸셜에서 소액으로 받는다.이처럼 금융체력이 좋다. 

 

하지만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국영기업과 공생관계인 부동산 기업 부채가 높은 수준으로 국영기업들의 숨겨진 부채가 문제이다. 데이터혁신가들이 기존의 국영기업들이 부채비율들을 얼마나 대체해 줄수 있느나에 따라 새로운 혁신기업을 성장시키려고 한다. 국영기업 권한을 민영기업으로 이양하여 도태되는 기업들이 사라지고 새로 성장될 데이터혁신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중국 대륙 전체를 효율적으로 생산성이 늘게 하고 이것이 소비의 레벨 업으로 이어져 국가적인 경제전략을 꾀할 수 있다 고 보는 것이다. 

 

김윤진 기자 7225k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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