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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데이터산업를 기반으로 국제정세는 어떻해 바뀔 것인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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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데이터산업를 기반으로 국제정세는 어떻해 바뀔 것인가

김윤진 | 기사입력 2019/03/19 [17:59]

4차 산업혁명 데이터산업를 기반으로 국제정세는 어떻해 바뀔 것인가

김윤진 | 입력 : 2019/03/19 [17:59]

현대의 국가경쟁력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세계의 대부분 나라들의 저성장 경제구조와 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등으로 침체와 한계에 이르고 각국의 경제와 연관된 무역전쟁으로 민감해 있는 상태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우리나라에도 여파를 미쳐 대기업들의 수출의 경쟁력을 약화시켜 가득이나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에 먹구름을 띄고 있다.


앞으로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산업에 기반을 둔 데이터산업이 패권을 가른다고 한다. 왜 데이터 산업이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쥘수 있는 회계머니가 되는 걸까?

 


4차 산업혁명이 눈부시게 성장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패권다툼이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서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에도 적잖이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이터전쟁이 왜 중요할까  데이터전쟁도 규모의 전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게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영이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랩에서 주장했다.

중국과 미국의 데이터 패권전쟁은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중국의 거대한 인구 13억~14억인구들은 중국 데이터 플랫폼기업들에게 공산주의의 공유화는 자본주의 국가의 지불개념이 없어 금광에서 공짜 노다지를 캐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게다.


데이터규모의경제는 중국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시간이 흐를수록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학습되고 교육되어 더 똑똑하게 해준다. 중국이 데이터 강국이 될 수 있는 잇점이 있는 것이다.


이코노미오브스케일 경제학에 의하면 데이터규모의 경제는 10억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플랫폼회사와 5천만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회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의 플랫폼 회사인 텐센트나 위젯의 데일리 액티브유저가 10억명이 넘는다. 페이스북 또한 전세계의 몇10억명의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3억여명이 넘는 미국플랫폼 기업들이 지배하는 전 세계 인구는 10억명이 훨씬 넘어간다. 


단도하면 미국 중국등 거대한 플랫폼 회사들이 전 세계 10억여명 이상의 거대한 데이터를 어우르는 패권을 가진다.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것이 철강이나 그 외 산업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의미의 데이터산업, 무역전쟁을 생각하게 된다.


알리바바나 텐센트등 중국의 최첨단 기업들이 미국이 견제하는 최첨단 기술에 도전하고 있다.


비전크리에이티브 정 대표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랩에서, 데이터의 시추가 텐센트나 알리바바라 한다면 데이터의 연산은 반도체라고 했다. 중국에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을 미국이 막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를 근간으로 인공지능시대 기술로 데이터 기술 보유에 50조를 넘게 쏟아 붓고 있다. 전 세계 50%가 넘는 반도체 장비가 메이드 인 중국제인데 내수는 10%도 안된다고 하니 막대한 수입 물량을 자급화 해야 한다. 데이터산업의 연산, 엔진인 반도체인데, 미중무역전쟁은 결과적으로 국가적 전략측면으로 반도체산업에 치중하게 될것으로 예견된다. 


인공지능시대는 데이터가 힘이라 13억이 뿜어내는 데이터와 3억이 뿜어내는 데이터는 분명 다르며 사회주의 체제의 비용 지불없이 공짜로 데이터를 만들어지는 것도 엄청난 경쟁력에서 우위에 설수 있다. 중국의 데이터 지배력은 이미 화웨이, 우버를 넘어선 중국판 카풀, 대리기사, 렌트카등의 사업을 하는 플랫폼회사에서 ....데이터의 규모의 경쟁체제로 들어선 것을 알수 있다.

 

그러면 과연 미국은 중국이 4차산업에서 세계시장의 패권을 장악하게 손 놓고 있을건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미국의 장점은 교육시스템, 소프트웨어 파워이다. 예를 들어 네플리스는 전세계에서 각국의 문화콘텐츠를 가능하게 한다.

 

중국사람도 미국이나 전세계 문화를 볼 수있는것이다. 중국이 세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미국만큼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 미국에서 교육받은 브레인이 중국국적을 갖고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교육적 DNA를 말하며, 중국도 교육적 부분은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도 실험의 장 테스트의 장으로 중국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데이터시장을 경쟁하며 가고 있다.

 

김윤진 기자 7225k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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