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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금융당국 비상 금융 합동 상황 대응회의 가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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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금융당국 비상 금융 합동 상황 대응회의 가져

김윤정 | 기사입력 2012/04/14 [01:40]

北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금융당국 비상 금융 합동 상황 대응회의 가져

김윤정 | 입력 : 2012/04/14 [01:40]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예상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의해 13일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융당국자는 이번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겠으나 과도한 불안심리는 불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북한의 로켓 발사 3월부터 예고되었던 것으로 이미 관련 리스크가 금융시장내에 충분히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회의는 금융위원회 회의실에서 금융위 부위원장(주재) 및 국장급 간부, 금감원 부원장 및 부원장보 등 참석했다.

과거 유사한 북한 리스크 발생시에도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단기간 내에 정상수준을 회복하였다.

과거 北 미사일 발사시 국내 금융시장 영향 (사건발생후 5일간 시장변동) (대포동 1호 발사, 1998년8월) (주식) +3.1% (환율) △0.52% (동해상 미사일 발사, 2003년3월) (주식) △1.5% (환율) +0.70% (동해상 미사일 발사, 2005년5월) : (주식) +1.8% (환율) △0.32%향후 금융당국은 국내외 시장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필요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향후 금융당국은 국내외 시장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필요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 밝히며 이에 따른 금융위·금감원 합동 비상금융통합상황실을 구성, 상시 운영하면서 철저한 시장 모니터링 실시 채권, 주식시장 및 역외시장에서의 외화자금 유출입 동향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IB·금감원 해외사무소 등과 Hot-Line을 가동하여, 해외 시각 및 자금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 기재부·한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간 연관된 움직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필요시 이미 마련되어있는 비상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시장별·단계별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계획 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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