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당진시를 대표하는 발전 설비 및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한전KPS')와 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 이하‘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공기관인 두 기관이 지역사회 안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자 마련됐으며, 주요 활동 분야로는 아동(청소년)과 여성?다문화이다.

특히, 한전KPS는 복지재단과 함께 아동?여성친화도시인 당진시의 지역정책에 기반 해 매년 연 단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활동의 효과?효율성의 극대화 시켜 시민 누구나 살 맛 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김백기 처장은“자사는 공익성을 중시하는 공기업으로써 복지재단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의 욕구에 기반 한 전략적 사회공헌으로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어기구 국회의원은“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과 기초지방자치단체 출연 복지재단이 서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이 지역을 살찌우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약을 격려했다.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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