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작가 작품 사진 재단 관계자는 “최영근 작가의 사진작품들은 왜목마을 일출과 일몰의 반복적인 프레임으로 몽환적인 색채와 어우러지면서 생경함을 더해 준다”며 “반복되는 일출, 불꽃놀이, 자연의 신비, 우리나라 최초의 요트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출항 모습에 이르기까지 왜목을 배경으로 한 당진의 역사적 사실과 에피소드들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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