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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인천공공형 어린이집. 우리들의 영웅 소방관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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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인천공공형 어린이집. 우리들의 영웅 소방관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 이  혜  순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4/16 [02:38]

<기고문>인천공공형 어린이집. 우리들의 영웅 소방관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 이  혜  순

임영화 | 입력 : 2019/04/16 [02:38]
▲  연합회장. 이  혜  순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들이 각 지역의 소방서에 방문하여 소방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훈훈한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하여 사상 유래 없는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산불로 대응 3단계, 최고 단계 발령을 내려 전국의 소방관들이 소방력을 집중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5개 시군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여 이재민들의 구호와 재건을 돕고 있다.   인천에서도 51대의 소방차가 지원됐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전국의 소방차가 양양 고속도로를 밤새 달리는 모습은 ‘속초로 향하는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에, 133개소 인천 공공형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각 지역의 소방서를 찾아가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예쁜 손글씨 편지를 전달하여 소방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손 편지에는 ‘산불 속을 달려가는 용감한 소방관아저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방관 아저씨 힘내세요’, ‘우리들의 영웅, 소방관아저씨 건강하세요!’, ‘다치지 말고 조심하세요‘ 등 고마운 마음을 고사리같은 손으로 전달하였다.

 

손 편지와 함께 음료수와 양말 등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함께 전달하여 웃음을 선사하였다고 한다.

 

나와 우리 이웃이 위험에 처할 때 누구보다 먼저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뻗는 이 시대의 영웅들에게. 자라나는 새싹들의 응원은 그 무엇보다 큰 보람과 감동으로 전해졌을 것이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장. 이  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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