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임 임원들과 기념사진 찍는 사단법인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안치헌 협회장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협회장 안치헌)는 협회 사무실을 잠실동 335번지로 이전하고 협회부회 장순희자 교수(명지대학교), 협회부회장 김한주 교수(영남대학교), 협회감사 김종철교수(명지대학교),협회이사 문원경교수(상명대학교), 협회이사 이용교수(한성대학교), 협회이사 문제용교수(명지대학교), 협회교육위원 반규현 가맹거래사, 협회조직국장 박영철대표(주식회사꿈다), 협회홍보국장 정영수대표(위너스피알)를 임명했다고밝혔다.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는 4월5일 2일 17시 서울 잠실동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에서 협회임원진 임명식을 개최했다.

▲사진. 기념사진 찍는 사단법인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안치헌 협회장 (오른쪽)

이번에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임명된 임원들은 대학, 정부프로젝트 사업 수행전문가, 국가 직무능력표준(NCS)개발전문가, 프랜차이즈본사 대표 및 임원, 프랜차이즈법률 전문가, 온라인마케팅전문가, 웹툰작가, 전직 국가공무원 등 다양한전문가들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농수산식품유통공사 컨설팅전문위원, 유통회사 및 프랜차이즈회사 컨설팅과 자문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이날 임명식에서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안치헌 협회장은 순희자 부회장, 김한주 부회장 등 각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안치헌 협회장 외에도 이재곤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지용기 교육원장, 최인호 사무총장, 송여원 이사 등 주요 임원진과 (사)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회장, (사)서울여성유권자연맹 이섬숙회장 등 이 참여해 신임 임원 임명을 축하했다.

순희자 부회장은 “신성장 동력 산업의 중심인, 소상공인 운영관리와 컨설팅관리는 현재의 산업현장에 많은 변화를 요구되고 있다. 이에 유사 업종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창출하여 산.학간 미스매치를 해결하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으며 김한주 부회장은 산업현장에 인력을 공급하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업무를 해결하는 어려움이 많아, 선진국에서 향상시키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 시스템으로 전환(일, 교육, 훈련, 자격 연계) 하는 산업현장 직무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에 맞춰가야 한다고 그동안의 다양한 업종군의 NCS개발경험을 토대로 협회의 추진하는 사업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원경 이사는 대안학교과정과 기업주관 강좌 분야별 전문가과정의 교육과정을 만들고 산업현장에 공급하는 역활을, 이용 이사는 업종에 관련성이 있는 직무를 개발하고  양질의 자원을 산업현장에 공급하는데 현장경험의노하우를 공유할 것을 악속하였으며  반규현 교육위원은 프랜차이즈법률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수정 보완되는 가맹법률을 신속하게 홍보,교육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도 협회와 관련성이 있는 회원사 및 업체에 선진 경영기법을 국가정책에 맞춰 공급하는데 교육의 방향으로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안치헌 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관련 업계 등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모두가 국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심 시스템과 대안학교과정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 부문에서 저명한 전문가이자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갖고 있다.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교육에 있어 큰 힘을 보탤 분이어서 이번에 협회 임원을 임명하게 된 것이다”라는 임용 배경 설명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는 국내 240만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창업컨설팅을 하고 있는 단체로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주 업무는 국내 240만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종을 개발하고 안정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 활동과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