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 제공한다검단노인복지관 개관, 4월 경로식당, 5월 프로그램 운영 시작[내외신문]김정호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10일 서구 검단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보급과 복지증진을 위한 『검단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지원에 들어갔다.
연면적 2,674.23㎡, 지상 4층 규모로 주요시설은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탁구실, 바둑장기실, 대강당, 식당,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25일부터 회원접수를 시작으로, 4월부터 200여명의 유·무료 경로식당 운영과 5월부터 노인여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지역별 균형 있는 노인복지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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