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에 대한 논란과 나경원 대표의 대통령에 대한 대표발언,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의혹등 불거진 사안들에 대해 구태정치라 강조하며,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5.18민주화북한군개입설을 주장한 망언은 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역사왜곡을 일삼는 막말이라고 규정하고, 국민들의 분노가 채 사그러지지 않은 채 지난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한 외신기사 인용에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국민들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윤진 기자 7225k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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