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3월 기획공연「추억의 음악 콘서트」4명의 남성 성악 앙상블 ‘로맨스그레이’가 펼치는 아름다운 하모니숨은 이야기가 있는 추억의 명곡들과 재미있는 해설이 어우러지는 공연[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계영)은 3월 16일(토) 오후 4시에 기획공연 「추억의 음악 콘서트」를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유럽에서 성악을 전공한 4명의 남성 앙상블 ‘로맨스그레이’는 오페라와 가곡은 물론 뮤지컬, 팝, 가요, 심지어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실력 있는 그룹이다 .
이번 무대는 ‘아리랑’, ‘동백아가씨’,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노래 속에 숨은 사연과 이야기를 김이곤 음악감독의 위트 있는 해설로 들려주며 로맨스그레이의 힘차고도 구성진 노래가 더해져 관객들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계영 관장은 “부모님은 시간여행을 하듯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자녀들은 부모님이 즐겨듣던 음악을 감상하며 ‘추억의 음악 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추억의 음악 콘서트」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4시 장 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관람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 람 료 : 학생 무료, 일반인 6,000원 인터넷예매 : 엔티켓(www.enticket.com) 주 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문의 : 공연팀 032) 760-3532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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