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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 투표 시작 27일 당대표 최고위원 발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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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 투표 시작 27일 당대표 최고위원 발표

모바일 투표시작 내일 시군구 25일 일반 국민 27일 대의원 투표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2/23 [15:36]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 투표 시작 27일 당대표 최고위원 발표

모바일 투표시작 내일 시군구 25일 일반 국민 27일 대의원 투표

김봉화 | 입력 : 2019/02/23 [15:36]
▲ 22일 오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가 23일 시작됐다.당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후보가 저마다 자신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사실상 오늘부터 투표가 시작됐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자유한국당은 이날 당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24일 시·군·구 현장 사전투표, 25∼26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전당대회 당일인 27일 대의원 현장투표 등을 실시한다.모바일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원 선거인단의 스마트폰으로 선거인단 고유의 URL(인터넷 주소)을 전송하면 이를 클릭해 당 대표 후보 1명, 최고위원 후보 2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1명에 투표하면 된다.

 

모바일투표를 못한 경우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원명부에 등재된 본인 주소지의 시·군·구 투표소에서 현장투표를 하면 된다.

 

자유한국당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모바일 및 현장투표(7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30%) 결과를 합산해 2·27 전당대회에서 임기 2년의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세 후보자는 이날 TV 토론을 이어가며 표심을 얻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황교안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돈 한 푼 받지 안않았다고 주장하며 표심을 호소 했고 오세훈 후보는 탄핵의 정당성을 부정 해서는 안된다며 선을 그었고 김진태 후보는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여당이 두려워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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