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주은 기자=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정은우)이 개교 72주년 특별전 '근대?그 새로운 시대'를 선보이고 있다. 3개월간의 전시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에 폐막할 예정이다.
근대에 지어진 '임시수도 정부청사'를 건물로 쓰고 있는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부산전차 등 근대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 공개된 안중근의사 유묵,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자금 마련을 위해 내린 특별 명령문 등 애국지사의 활동이 담긴 유물과 우리나라 미술 변화를 짐작할 수 있는 근대회화도 전시돼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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