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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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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

주요관광지 기념품, 우수식품(메이드인 부산) 등 600여 점 전시

정주은 | 기사입력 2019/01/22 [07:38]

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

주요관광지 기념품, 우수식품(메이드인 부산) 등 600여 점 전시

정주은 | 입력 : 2019/01/22 [07:38]

▲ 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 포스터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부산지역에서 제작, 판매되고 있는 각종 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에는 협업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콘텐츠 분야 업체 ▲공예 분야 단체 ▲주요관광지 기념품점 ▲부산지역 우수식품 ▲마을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등 부산지역 주요 기념품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지자체 홍보기념품까지 포함해 총 600여 점의 기념품이 소개된다.

특히 감천문화마을, 용두산 N타워, 송도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기념품을 한 곳에서 만날 볼 수 있다. 부산지역 우수식품 제조업체들이 만든 ‘메이드인 부산(Made in Busan)’도 참여해 기존 디자인, 공예분야 기념품 외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전시업체 방문 스탬프 투어, 나만의 머그컵 제작, 설문지 참여(키오스크)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시민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모니터링단 운영과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향후 부산시 기념품 발전방안도 모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련 업체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또한 기념품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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