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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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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 개최

시청 지하철 통로 전시실서 공원의 아름다움 알린다

정주은 | 기사입력 2019/01/21 [12:22]

부산시,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 개최

시청 지하철 통로 전시실서 공원의 아름다움 알린다

정주은 | 입력 : 2019/01/21 [12:22]

▲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 중 암남산 모습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지하철 통로 전시실에서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거돈 시장은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을 살리기 위해 4년간 1조 6백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의 공원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 중 백양산 모습 

이번 사진전에는 공원일몰제 대상인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한 60여 점 등 총 100여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현세대는 물론이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켜져야 할 도시공원의 아름다움과 공원의 필요성 등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녹색도시 부산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므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기대 수변공원, 청사포 수변공원, 에덴 유원지에 대하여 보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자 공원 부지 토지매입 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법령과 제도에 의한 규제, 국·공유지의 공원 재지정, 민간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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