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오성희 기자= 올해로 개관한 지 33년째 되는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와 RFID(무선인식기술)시스템 구축, 내진보강 등을 완료하고 오는 1월 25일 재개관한다고 부산교육청이 밝혔다.
윤영옥 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편리하고 안락한 책놀이터와 정보.교육.문화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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