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오성희 기자= 부산시는 패션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인 마크 테토(Mark Tetto) 씨를 부산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미국인 사업가 ▲마크 테토 씨는 문화재청에서 임명한 ‘경복궁 명예수문장’으로, 강의와 방송을 통하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소개하는 길라잡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명예홍보대사에 이름을 올렸다.
내외신문 / 오성희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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