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구스베이비' VIP 시사회에 참석한 다을- 소을 남매

[내외신문]현건환 기자=  

다을-소을 남매가 1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구스베이비'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입장 전 포토타임을 가져 자리를 빛냈다.

영화 ‘구스 베이비’(Duck Duck Goose , 2018, 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는 '슈렉'을 제작한 드림웍스의 새로운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비행 실력 100점, 사회성 0점의 ‘나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까칠남 구스 '잭(전현무)' 앞에 귀여운 아기 오리 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와 ‘도키’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첫 더빙 임에도 안정적이고 능청스럽고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이는 전현무와 첫 더빙에 당차고 야무진 연기를 보인 오마이걸 유아, 후반부에 활약하는 박성광 그리고 전문 성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구스베이비'는 1월 16일 개봉된다.

내외신문 / 현건환 기자 hkh83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