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 호랑이 좌)한청 우)우리 [내외신문]김홍일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백두산호랑이 기(氣)받기 등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첫날(1월 1일) 아침 7시 개관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백두산 호랑이의 우렁찬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호랑이 기(氣) 받기’, ‘호랑이에게 소원 빌기’, ‘황금돼지띠 방문객 무료 입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2.24.(월)∼12.25(화) 동안 방문하는 초등학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량 소진시까지 산타모자를 증정했다, 산타 분장하기, 기념사진 남기기 등 성탄절 이벤트를 실시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2019년 새해, 우리 민족의 기상 백두산호랑이의 기(氣)를 받는 행사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이 호랑이의 기를 받아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18년 관람객 수('18.12.17(화)기준) : 207,843명, '16년 9월 이후 누적관람객: 342,224명이다.
내외신문 / 김홍일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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