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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완벽한 멀티 캐스팅 케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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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완벽한 멀티 캐스팅 케미

정은주 | 기사입력 2018/12/26 [13:14]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완벽한 멀티 캐스팅 케미

정은주 | 입력 : 2018/12/26 [13:14]

[내외신문]정은주 기자= 오는 1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영화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영화로 독특한 플롯 구성과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 <그대 이름은 장미>에는 폭 넓은 관객층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를 비롯하여 트렌디한 배우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까지 있어 이들이 보여줄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해 끊임 없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왔다. 각각 과거와 현재를 연기하는 이들이 어떤 배우와 짝을 이뤄 공통 된 캐릭터를 연기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한 것.

 

 

첫 번째 과거-현재 커플로는 영화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장미’역의 유호정과 하연수다. 

이들은 마치 한 사람이 시대를 거슬러 계속해서 연기를 한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이 빛을 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실제 뛰어난 외모로 일찍이 스타덤에 오른 하연수와 시간이 무색할만큼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유호정은 서로 겉보습부터 딱 들어 맞았던 것. 

‘장미’의 꿈많았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하연수가 영화 속에서 당돌하면서도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으로 ‘명환’과 ‘순철’의 마음을 훔쳤다면 엄마가 된 ‘장미’를 연기하는 유호정은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무서울 게 없는 터프함을 보여줘 그 때 그시절과 묘하게 비슷한 당당함으로 영화 속에서 마치 두 사람이 함께 호흡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안겨 줄 것이다. 

 

두 번째로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정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줄 박성웅&이원근이다. 이들이 맡은 캐릭터 ‘명환’은 ‘장미’에게 첫 눈에 반해 만남을 가지게 되지만 서로 다른 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 한참 세월이 흐른 후 어른이 되어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치게 되는 인물이다. 신중한 성격에 누가 봐도 훤칠한 외모를 소유한 ‘명환’의 어린 시절을 이원근이 그 느낌을 십분 살려 냈고, 어른이 된 후는 박성웅이 연기해 말 그대로 ‘정변의 아이콘’이 되었다.

 

특히나 박성웅은 평소 이미지와 달리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앨리트지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연기 할 것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 줄 예정이다.

박성웅과 이원근이 ‘정변의 아이콘’이라면 영화에서 코믹을 담당하는 오정세와 최우식은 ‘반전의 아이콘’으로 벌써부터 이들 콤비가 안겨줄 큰 웃음에 대해 기대하게 한다. 

이들이 맡은 ‘순철’은 어린 시절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던 중 같은 멤버로 들어온 ‘장미’와 피나는 연습을 하다 그녀에게 점점 마음을 뺏겨 어른이 된 후에도 마치 머슴처럼 그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개성있는 케미로 멀티 캐스팅의 면보를 시원하게 보여 줄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2019년 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리틀빅픽처스

 

내외신문 / 정은주 기자 ljej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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